4월 5일 드디어 단일 90제 방어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재료를 주는 "제국 투기장" 컨텐츠가 나왔습니다. 제국투기장 같은 경우는 자신의 계정에 있는 2개의 만랩캐릭터로 조합을 구성하여 태그를 하면서 적을 쓰러뜨리면 보상을 받는 컨텐츠 입니다.
조합 구성에서는 딜러&딜러 / 딜러&홀딩 / 딜러&버퍼 등 다양하게 조합을 구성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1일 1회 15만골드만 넣으면 다음 날까지 무제한으로 클리어를 해도 재입이 가능하며 보상을 1회 만 받을 수 있습니다.
■ 보상으로 주는 '영광의 데 로스 훈장', '이면의 표식' ■
- 영광의 데 로스 훈장
525개를 모으면 단일 90제 에픽 방어구 1부위를 세트 장비로 제작할 수 있는 상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이면의 표식
응축된 안토니움 상자 또는 무기 속성강화 보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제국투기장의 NPC 베아트리체의 상점 ■
매일 얻는 재료를 모아 단일 90제 에픽 방어구를 세트 장비로 바꾸기 때문에 이제 단일 90제 에픽 방어구는 창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기 속강 보주 같은 경우는 물리/마법 공력력의 보주와 맞먹는 성능을 가지기 때문에 스펙업을 하기에는 상당히 좋습니다.
■ 제국투기장의 NPC 베아트리체의 상점에서 구매하는 일부 아이템 ■
90제 세트 에픽방어구 영고탈출이 멀지 않은 유저에게 추천하며 무기의 마법부여를 고민하는 유저 그리고 응축된 안토니움이 조금 모자라다 싶은 유저에게는 제국투기장을 꼭 추천합니다. 그외 나중을 위해서라도 미리 돌아서 재료를 모아두는 것도 좋으니 영고탈출을 준비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직접 플레이한 소감은 딜러는 최대한 본인의 계정에서 가장 쌘 캐릭터를 해야한다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 염황같은 경우는 싱글 루크가 되는 편이지만 그래도 좀 어려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딜로 빠르게 잡기 위해 세라핌도 나름 스펙이 좋은 창성/3칠죄 이지만 빠르게 잡긴 어려웠습니다.
보스는 2개의 네임드로 나뉘어져 매일 바뀌고 이전 네임드들은 4개 공통이지만 매일 순서가 바뀌어 나옵니다.
이는 던전 입장전에 확인이 가능 한데 그렇게 볼 사람은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제국투기장은 !?
- 스펙업을 하기 위해 오는 던전 입니다.
- 최소 싱글루크는 할 수 있는 스펙이어야 좋습니다.
- 버퍼는 선택이긴하지만 있으면 좋고 없으면 딜러가 엄청 좋지 않는 한 힘들 수 있습니다.
- 무조건 돌아서 재료를 모아두면 언젠가 크게 도움이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