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던파] 골드는 어디서 모아야 할까요?

■ 5월의 던파 - 골드는 어디서 모아야 할까요?


올해도 정말 많은게 바뀌고 논란도 많은 던파 입니다. 그만큼 골드 노가다 부분에서도 많이 바꼈습니다.


가장먼저 국민 노가다 던전이라고 불릴 만큼 좋았던 "그란슬" 입니다.

이제는 국민 노가다 던전에서 내려올때가 됬다고 봅니다. 마그토늄의 가치가 크게 떨어졌으며 순골드만으로 따졌을 때에는 아직도 최상의 던전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외 남는 건 딱히 없어졌다는 것이 큽니다. 예전이라면 마그토늄이라도 팔아서 이득을 보겠지만 지금은 1000골드대로 떨어져서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란슬 요약

- 순골드는 여전히 최고

- 마그토늄의 가치가 너무 떨어짐


다음은 "블러드라인" 입니다.

저는 이제 여기를 무조건 돌라고 하고 싶습니다. 콘텐츠를 따라가면서 육성을 하는 입장이라면 오히려 블러드라인이 훨씬 이득입니다. 글쓰는 이 시점 무색큐브조각이 66 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나오는 템들을 상점에 팔아버리는 것이 훨씬 이득이 되었고 테라니움 같은 경우는 레이드재료 및 업그레이드 재료로써 다양하게 쓰이는데 이는 조나단에게 직접 구매를 한다고 가정하면 오히려 그란슬의 순골드보다 훨씬 많은 이득을 얻는셈이라고 봅니다.


블러드라인 요약

- 순골드는 그렇게 많이 모이지는 않지만 적당하게 모임

- 테라니움을 레이드 재료 및 업그레이드 재료로 사용한다면 그란슬 보다는 훨씬 이득을 가지게 됨


"레이드를 통한 재화" 획득

이건 정말 운빨이라고 봐야합니다. 루크레이드가 정말 잘먹으면 하루에 몇천만도 벌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리고 안톤/루크 레이드 모두 졸업을 한 유저라면 다 알겠지만 재화때문에 어쩔 수 없이 뛰거나 쩔을 하기 위해 졸업을 해도 달리시는 분들이 많을껍니다. 이때 모이는 재료들 다 쓸모가 없지만 재료를 통해 교환가능 아이템으로 바꾸어 경매장에 팔면 간간히 골드가 많이 모이게 됩니다.

또한 루크레이드를 통해 모이는 '에픽소울' 을 도전장으로 바꾸어 파는 것도 상당히 쏠쏠합니다.

글을 쓰는 시점 에픽로드 때문에 현재 2.6만골드 이상까지 올랐습니다.


레이드를 통한 재화 요약

- 운빨로 재화 먹으면 노가다 10일치 분량의 골드를 한번에 획득 [예를 들어 속성강화 카드, 공격력 카드 등]

- 레이드를 졸업해도 레이드 재화를 노리면서 재료를 모아 교환가능 아이템으로 바꾸어 간간히 팔면 골드가 모임

[예를 들어 루크(어둠, 빛) 카드, 노블스카이 보주]

- 에픽소울을 도전장으로 바꾸어 파는 것 (헬을 졸업했을 경우 팔면 좋고 다음 콘텐츠를 위해 에픽소울 세이브 해두는 것도 좋음)



마지막으로 "" 입니다.

저는 쩔을 최종콘텐츠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템을 졸업하면 딱히 할께 없고, 스펙업을 할려면 당연히 많은 골드가 필요할껍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쩔' 이라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시간대비 효율은 정말 엄청나기 때문 입니다.

그만큼 리스크가 좀 있습니다. 사람을 상대해야하는 것과 자신의 실수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에 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쩔 요약

- 에픽로드 때문에 초대장 부족현상으로 다들 레이드로 쩔을 받는 사람이 3~4배 가량 많아짐

- 안톤이 특히 손님이 엄청 많아짐

- 루크는 변화가 크게 없음



저는 현재 그란슬을 제외하고 요즘은 '블러드라인' 만 돌고 레이드를 돌면서 '쩔' 을 하고 에픽소울을 '도전장' 으로 바꾸어 골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방식은 다 다르겠지만 저에겐 현재로썬 이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본인에게 맞는 골드를 모으는 방법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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